식약처 위해조사단, 동성제약 본사 압수수색
- 이탁순
- 2018-12-17 23: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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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감사원 리베이트 통보 관련 후속조치...증거 수집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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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단은 이날 서울 방학동 동성제약 본사에 수사관 20여명을 투입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10월 감사원이 국내 5개 제약사가 총 270억원대 불법 리베이트 자금을 조성했다며 서울지방국세청과 식약처에 통보한 데 대한 후속조치로 파악되고 있다.
조사단은 의약품 납품 조건으로 의료인에게 거액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수집하기 위해 거래 장부와 판촉비 집행 관련 증거들을 대거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사제 '정로환'으로 유명한 동성제약은 염색약과 알레르기 치료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7년 매출액은 823억원, 영업이익은 9억5513만원이었다. 총 자산은 124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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