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미플루, 일부 병의원 '공급지연'…예상 수요 초과
- 이탁순
- 2019-01-09 06:20:07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타미플루 부작용 이슈로 반사이익...독감 유행에 매출 급증 예상
- PR
- 이제 모르면 안돼요! 팜노트 신제품 모음 9월호 보러가기
- 팜스타클럽

올 시즌부터 만 2세 이상 소아에 사용이 가능한데다 독감이 맹위를 떨침과 동시에 타미플루 부작용 이슈로 반사이익을 얻으면서 공급 예상치를 초과했다는 분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일부 요양기관과 유통업체에서 '페라미플루' 공급 지연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이나 유통업체에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며 "독감 환자의 수요가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빚어진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품절은 아니다"며 "공급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페라미플루는 작년 이맘때도 예측 공급량을 뛰어넘는 수요로 품절 직전까지 갔었다. 2017년 매출은 약 30억원이었지만, 작년에는 95억원(회사 추산)으로 수직상승했다. 올해는 호재가 겹치면서 100억원 돌파는 물론 회사 기대매출도 초과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이번 시즌부터 만 2세 이상 사용이 가능한 페라미플루는 정맥주사제라는 점에서 전체 소아과의 30% 정도인 의료기관에만 공급되고 있지만, 15분 가량 수액 주사 한번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아 환자를 가진 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타미플루로 대표되는 오셀타미비르 경구제는 5일간 복용해야 해 소아 순응도가 낮은 편이기 때문이다.
특히 환각에 따른 추락 등 타미플루의 소아 부작용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반사이익을 얻은 측면도 있다는 해석이다.
한편 11월 중순부터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독감 인플루엔자는 2019년 새해 들어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유행주의보를 발령한지 한달만에 의심환자 수가 9배 넘게 늘었다며 이는 통계를 낸 이후 역대 2번째로 많은 숫자라고 전하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A형 독감이 유행이었다면 최근에는 B형 독감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관련기사
-
1회 정맥주사 독감약 '페라미플루', 타미플루 맹추격
2018-12-21 12:31
-
소아독감 1회 정맥주사로 '끝'…페라미플루 적응증 확대
2018-08-30 10:28
-
독감환자 얼마나 많길래…페라미플루 품절 직전까지
2018-01-09 06:1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누가 전면에 섰나…제약 오너가 ‘젊은 피’ 인물지도
- 2한약사 처방약 조제 ‘불법’ 쐐기…약사 고용 조제는 안갯속
- 3"약국 개설 한약사, 의료기관 공동탕전실 이용 조제 불가"
- 4라켓 내려놓고 심폐소생술...코트서 빛난 심평원 팀워크
- 5약국 주문 70% 몰린다…'약올려데이' 약국가 관심
- 6마지노선은 대의원 153명…약사회 임총 소집 물밑 서명전
- 7임신중지약 '초기 2년 원내조제' 뇌관…의약분업 원칙 충돌
- 8감기·독감·코로나19 동시유행…환절기 약국 바빠졌다
- 9외부자본 개입 창고형약국 규제, 신중한 복지부…"취지엔 공감"
- 10비임상부터 국산 원료까지…국내 4개사 협업 안구건조증 신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