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생산·약국체인·학술까지…'팜듀홀딩스' 창립
- 김지은
- 2019-01-28 10:55: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초대 회장에 신완균 교수…약국 관련 6개 자회사 협업 확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약국체인 데이팜(대표 최문범)은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데이팜을 포함한 총 6개 파트너사와 '팜듀홀딩스'를 설립, 약국 경영 활성화를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팜듀홀딩스 초대 회장에는 서울대 약대 신완균 명예교수를 영입, 다음달에 취임할 예정이다.
올해로 설립한지 만 10년차에 접어든 데이팜은 그간 약국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과 원료 개발, 생산 을 담당하는 팜투플러스와 리앤씨바이오, 약사 학술 교육 담당 팜투게더, 더모코스메틱 전문 팜스메틱, 해외 수출 전문 버팔로헬스 등 5개 업체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데이팜은 현재 160여개 가맹 약국을 두고 있으며, 최종 300개 가맹 약국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제품 개발과 생산, 임상 등에 약사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자회사 중 한곳인 팜투플러스의 경우 최근 약사 20여명으로 구성된 임상약사모임을 결성하기도 했다.
회사는 "이번 팜듀홀딩스 발족으로 한단계 높은 통합을 이뤄 단순 개선이 아닌 기존 틀을 완전히 바꾸는 수준의 혁명적 변화에 도전하고자 한다"며 "회원 약사들의 직접 참여로 약국에 유용한 제품, 정보,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급해 약사를 기반으로 약사에 의한, 약사를 위한 시스템 구현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제품 기획과 개발, 임상부터 모든 과정을 최근 출범한 임상약사모임을 중심으로 전 회원 약사가 함께 진행하고 임상활용에 중점을 둔 제품, 교육, VMD 등 지원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일반약과 영양요법을 접목한 케어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 7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8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9“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 10'엘라히어' 국내 등장…애브비, ADC 개발 잇단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