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범납세상 받은 개국약사 7명은 누구?
- 강신국
- 2019-03-05 11:48:1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국세청, 52회 납세자의 날 기념 수상자 선정 결과 공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개국약사 7명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수상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홍성 하나프라자약국 조한군 약사는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조 약사는 2006년부터 고객의 건강 관리인이라는 신념아래 약국을 운영하면서 공공의료 및 사회봉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또한 성실한 세금신고를 한 공로다.

광주 참사랑약국 김경애 약사도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연중무휴 밤 10시까지 근무, 휴일 및 야간에도 지역민에게 의약품 보급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했고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서 착한가게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서울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서울 노원 후문약국 신경미 약사는 8명의 약사와 17명의 직원들이 친절한 전문성으로 당뇨를 포함한 여러 환자들에게 정확한 조제, 투약, 복약지도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서울 도봉 메디칼약국 이영실 약사도 1988년부터 도봉강북 지역에서 약국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보며 독거노인 및 파지수거 어르신 돌봄, 청소년 약물 오남용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국세를 성실히 신고납부해 국가재정에 기여해 서울국세청 포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강릉시민약국 최종정 약사는1997년부터 약국을 운영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써왔고 아픈 이웃의 입장에 서서 좀더 정확하고 친절한 복약지도를 통해 이웃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한 공로로 중부국세청 표창을 수상했다.
역시 중부국세청 표창을 받은 강원 영월메디칼약국 서철원 약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투철한 납세의식으로 국세를 성실하게 신고납부해 세수증대는 물론 건전한 세정풍토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해 모범납세자에 선정된 약사는 총 16명이었는데 올해는 7명으로 감소했다. 모범납세자 선정 시 훈격에 따라 일정 기간(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전국 세무관서 민원봉사실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5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6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7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8[2025 10대뉴스] ①약가제도 대수술…제약업계 후폭풍
- 9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 10[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