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티슈진, 상폐 대상 여부 6월 19일 전에 결정"
- 이석준
- 2019-05-30 16: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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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6월 19일 전에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대상 여부를 결정한다. 거래소는 5월 28일 인보사 허가 취소 결정 후 코오롱티슈진 주식 거래를 중지하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거래소는 "5월 28일 발생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와 관련해 동 사유 발생일로부터 15일 이내인 6월 19일(영업일 기준) 이전에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30일 공시했다.
이어 "향후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당해법인 통보(매매거래정지 지속) 및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절차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매매거래정지 해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는 말그대로 상장회사 적격 여부를 심사하는 것이다. 한국거래소가 특정 기업의 주식의 거래를 정지시키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절차에 들어갈 경우 15거래일 이내에 실질심사 대상인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실질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결정하면 거래는 즉각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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