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딩 절반 차지하는 병협, 첫 번째로 수가협상 타결
- 이혜경
- 2019-06-01 05:45:4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31일 막판협상에서 총 10회에 걸친 협상 끝에 막판 뒤집기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병협은 1일 오전 5시 45분 건보공단과 막판 수가협상 협상을 타결했다.
31일 오후부터 총 10회에 걸친 협상 끝에 수가인상률을 확정하게 됐다. 타결된 인상률은 오늘(1일) 오전 8시 재정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공식적으로 공개된다.
송재찬 병협 수가협상단장은 "유감스러운 점은 있지만 앞으로 향후 논의를 통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겠다. SGR 모형이 불합리한거 인정하면서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는게 안타깝다"며 "보장성강화 정책에 따라 병원계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부분이 반영되지 못해서 지속가능한 발전이 있을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고 했다.
한편 병협이 수가협상에 타결하면서 나머지 공급자단체도 이어서 마지막 수가협상을 진행할 전망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5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6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7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8[2025 10대뉴스] ①약가제도 대수술…제약업계 후폭풍
- 9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 10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