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제약업계 최초 '소비자대상' 수상
- 안경진
- 2019-10-18 14: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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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만족·사회적책임 위한 노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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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대상은 한국소비자학회가 고객지향적 마인드로 소비자 복지 및 권익 증진, 고객 행복에 크게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한국소비자학회는 2007년부터 기업이나 단체의 소비자 지향적 제품과 서비스 제공,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 소비자 지향적 브랜드 이미지 구축 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수상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소비자패널단을 운영하면서 제품 발매 전후 소비자들의 수요에 적합한 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개선하는 활동이 높게 평가 받았다. 사랑나눔바자회와 밥퍼나눔운동, 대학생 국토대장정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 수행한 점도 인정됐다. 제약업계에서 소비자대상을 수상한 첫 사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사회가 아무리 변해도 기업은 소비자 없이 유지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넘어 꼭 필요로 하는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겠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 수행해 우리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아제약은 앞서 2016년에도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사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CCM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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