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 매듭 필요없는 수술용 봉합사 출시
- 정혜진
- 2019-10-24 11:08: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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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시 봉합 후 매듭 필요없어 수술시간 단축
- "매듭 불가능한 로봇·복강경 수술...봉합사 전량 해외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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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픽스는 로봇·복강경 수술처럼 매듭을 짓기 어려운 환경에서 수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삼양바이오팜은 모노픽스 출시에 앞서 복강경과 로봇을 이용해 수술하는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사용자 평가를 실시해 매듭없이 쓸 수 있는 편리함과 봉합 능력을 모두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삼양바이오팜의 모노픽스는 지난 8월 국내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한 한미헬스케어를 통해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삼양바이오팜은 국내 판매와 함께 임상 자료를 확보해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모노픽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삼양바이오팜의 흡수성 봉합사 제조 역량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라며 "이번 모노픽스 출시를 계기로 국내 의료진과 함께 의료기기 국산화에 앞장 서 환자 치료와 국내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미늘 봉합사 시장은 로봇·복강경 수술 등이 증가하면서 최근 5년간 평균 34% 이상 성장하고 있으나 그동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형편이다. 삼양바이오팜은 24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리는 국제 학술행사인 ‘아시아산부인과 로봇수술학술대회’ 참여를 시작으로 글로벌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도 본격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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