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치과의료 육성"...치협 100주년 기념행사 성황
- 강신국
- 2025-04-15 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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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창립 100주년 행사가 누적 인원 주최측 집계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지난 11~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박태근 회장은 "1925년 치과의료 불모지인 이 땅에 조선인치과의사 7명이 한성치과의사회를 창립한지 100년 만인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치과의료 선진강국으로 우뚝 섰다"며 "오늘 우리 치과의사는 옛 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법고창신의 의지로 현재의 영광에 머물지 말라는 국민적 성원과 선배 치과의사들의 외침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국민과 치과의사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하는 세계1등 치과 의료를 가꿔가기 위해 새로운 100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100개 학술 강연으로 진행된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는 강연장마다 최신 치의학을 습득하려는 치과의사들 학습 열기로 가득찼다.



아울러 ▲한국치과산업의 현재와 미래 ▲국내 장애인 치과 정책 ▲인공지능 기반 치의학 교육 ▲치과의사 의료윤리 등 치과의사의 역할과 정부 정책을 진단하는 정책·교육 강연도 풍성하게 열렸다.
신흥, 오스템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 등 세계 치과 의료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글로벌 치과기업 등 모두 200여개 업체가 참여한 치과의료기기전시회도 3일간에 진행됐다.
100주년 기념행사 조직위원회는 "우리나라 치의학과 치과산업은 함께 긴밀히 협력하면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이번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치의학과 치과산업이 보다 심화적 이고 독창적인 영역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 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00주년 기념 행사장에서는 3일간 국민과 함께하는 치의미전과 치과유물 역사전시회인 100 히스토리 카페를 열고, 170여 점의 회화 작품과 희귀유물 영상을 상영,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이동치과진료 차량을 활용한 이동치과병원도 운영,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구강보건 교육 등 의료 봉사 활동도 2일 내내 진행했다.
한편 연중행사로 추진하고 있는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6월 9일 전후로 건치어르신선발대회가 진행되며, 9월초에는 국민과 함께하는 마라톤대회인 스마일런 페스티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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