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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국제약품, 보존제 없는 안구건조 치료제 '비스메드' 출시

  • 정혜진
  • 2020-02-03 10:09:17

[데일리팜=정혜진 기자]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이 스위스 TRB사의 '비스메드(VISMED)' 점안액을 올해 1월부터 국내 시장에 독점 판매한다.

국제약품은 '비스메드' 점안액이 바이오 발효를 통한 고순도의 저장성 삼투압(150 mOsm) 히알우론산을 사용해 건성안의 악순환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비스메스는 천연 눈물 막에 존재하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이온 등을 함유해 편안한 점안감을 제공하고, 시트르트산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어 각막 석회화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제약품은 비스메드에 대해 ▲건성안의 징후와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저장성 삼투압 히알우론산 사용 ▲국내 유일의 무방부제 다회용 히알우론산 나트륨 0.18% 제품으로, 모든 타입의 콘텍트렌즈(소프트/하드)에 사용 가능 ▲소프트 타입의 용기를 사용해 노인환자도 용이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제약품 마케팅 담당자는 "첫 개봉 후 3개월간 무균상태가 유지된다"며 "동일 농도의 일회용 인공눈물 제품보다 저렴한 약가로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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