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약업대상 제약-강신호, 약사-김희중, 유통-진종환
- 강신국
- 2020-02-14 16: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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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제약협-유통협회서 선정...상패와 순금 3냥 메달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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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업 3단체 주관하는 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에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진종환 한신약품 회장이 선정됐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최근 2020년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 회의를 열고 1회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약사회가 추천한 김희중 명예회장(80)은 1963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1965년 3월 인천시 중구에서 약국을 개설한 이래 약사윤리 및 약사법규를 성실히 준수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상담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대한약사회장 재임 시절 의약분업 준비 및 분업제도 실시, 정착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진종환 회장(81)은 의약품 유통의 산증인으로 업계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의약품의 적기, 적소공급을 위한 의약품 물류망 형성과 유통시장 개척에 앞장서는 등 의약품 유통산업 발전에 적극 협력한 공로를 평가 받았다. 추천단체는 의약품 유통협회다.
3개 주관단체장들은 "수상자로 선정된 분들은 약업계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약업계의 큰 어른"이라며 "우리 약업인들이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포상 운영세칙을 제정하는 등 약업대상이 앞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약업계 최고의 업적을 기리는 상으로 자리매김토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시상식은 각 단체 정기총회에서 진행하기로 했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등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정기총회 개최가 연기되고 있는 만큼 각 단체별 상황에 맞게 별도로 진행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3개 주관단체장이 공동으로 트로피와 함께 세 냥의 순금 메달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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