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신임 회장에 정영호 당선
- 김민건
- 2020-04-10 20: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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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당선인 "회원과 협력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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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회장 임영진)은 10일 오후 3시부터 서울드래곤시티 용산에서 제 61차 정기총회를 열고 정영호 후보를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영호 당선인은 "회원병원들과 협력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전력을 쏟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 당선인은 이달말까지 인수인계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1일부터 회무를 시작한다. 신임 감사에는 김기택 경희의료원장과 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이 선출됐다.
총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김철수 H+양지병원 이사장(병협 명예회장)이 JW중외상 박애상 수상했다. 봉사상에는 전광희 여수애양병원 피부과장과 대구의료원이 받았다.
한편 총회는 2020년 사업계획안과 총 121억1900만원의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병협은 "2020년도 자보심의회 분담금 납부기준은 2019년도 대비 50%를 축소한 2019년도 병원별 자보진료비의 0.02%를 납부하는 것으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한의료법인연합회를 정관 제5조에 의거한 산하조직으로서 특별병원회로 의결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했다. 부회장과 상설위원장, 임원선출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입구에서부터 개인별 발열체크와 손씻기를 한 후 입장했으며 행사장 내에서는 개인별 2미터 이상의 거리두기로 자리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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