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퇴본부, 약물중독자의 회복 사례 공유의 장
- 강신국
- 2020-05-29 13: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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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마약류 중독예방·치료 위한 전문역량강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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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27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2020년도 제1차 마약류 중독예방 및 치료를 위한 전문역량강화 세미나를 열고 강사 양성에 박착를 가했다.
이번 세미나는 '약물중독자의 회복 사례 나눔'을 주제로 중독자에 대한 이해와 회복과정 및 치료재활의 필요성에 대해 약물중독 회복자로부터 직접 듣고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강연 후 질의 응답시간에 '현장에서 중독자를 만나게 될 경우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려움이 많다. 어떤 방법으로 다가가면 좋냐'는 질문에 대해 박영덕 부센터장은 "가르치려는 마음으로 중독자를 대하기보다는, 강사가 마약중독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을 솔직히 인정하고 중독자에게 묻고 들으며 배우려는 자세로 다가설 때 그들의 마음은 더 쉽게 열릴 것"이라며 "권위적이 않고 솔직한 진정성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강의를 마친 후 이정근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독자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며, 예방의 중요성과 치료재활 교육 시 중독자에게 어떻게 다가서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과 치료재활교육에 더욱 구체적인 관심과 전문성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차 세미나는 내달 24일 '경기도 내 마약류 인식 실태 및 해외사례 비교'를 주제로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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