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만나서 대화하자"…복지부에 전격 회동 제안
- 강신국
- 2020-08-18 10:35:2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21일 전공의 3차 단체행동...26~28일 2차 총파업 앞두고 복지부에 공 넘겨
- "코로나19 위기 매우 엄중, 가능성 열어놓고 일단 만나자"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는 26일부터 3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의사단체가 정부에 긴급 회동을 제안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8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확산 징후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관련한 대응책과 함께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및 첩약 급여화, 원격의료 추진 등 이른바 4대 의료정책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다.

김대하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정책 추진이 불가피하다는 전제를 하지 말고 가능성을 열어 놓은채로 만나보자는 것"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에 나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대화를 통한 합리적인 해결은 누구보다 의료계가 바라는 것"이라면서 "예정된 단체행동은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협은 교수, 전공의, 개원의, 봉직의 등 의사 전 직역이 함께 참여하는 '범의료계 4대악저지투쟁 특별위원회' 구성을 준비중이다.
관련기사
-
2차휴진 앞두고 '의정 대화' 합의…"진정성있게 소통"
2020-08-18 10:29:21
-
전공의 21일부터 무기한 파업…코로나 진료공백 우려
2020-08-17 07:57:54
-
최대집 "26~28일 2차 파업…정부 책임있는 답변달라"
2020-08-15 11:37:28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9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10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