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복귀 결정했던 전공의 입장 번복…7일 재논의
- 강신국
- 2020-09-06 20: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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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위 파업철회 결정에 일부 전공의들 거센 반발
- 의대생 국시거부 투쟁 지속결정도 영향 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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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업무복귀를 결정했던 전공의들이 방침을 철회했다.
전공의협의회에 따르면 7일 업무 복귀에 대한 내부 반발이 심해지자 구성원들의 의견을 더 수렴하기로 했다.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전체투표가 아닌 전공의 대표자회의 투표를 통해 집단행동 유보 결정을 내린 것은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반발이 나오기 때문이다.

전공의들은 업무 복귀 방침을 유지하면서 전체 구성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동 방향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전공의들은 의대정원원 증원과 공공의대 신설 등 정부 의료정책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키로 의정이 합의하면서 전공의들도 파업을 끝내고 7일 업무에 복귀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의대생들 역시 의사 국가고시(국시) 거부 방침을 유지하면서 대정부 투쟁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전공의와 의대생 발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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