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돈 요오드 성분, 코로나 바이러스 99.99% 사멸
- 김민건
- 2020-10-07 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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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의대 연구팀, 미생물학회지 9월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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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대표 이명세)는 7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바이러스병연구소가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함유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시험관 실험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99.99% 감소한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대한미생물학회 및 대한바이러스학회가 발간하는 'Journal of Bacteriology and Virology' 9월호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0.45% 함유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제품을 코로나19 바이러스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를 배양한 시험관 내(in-vitro)에 적용해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평가했다.
바이러스 배양 상태는 청정과 오염 두 조건으로 구분됐다. 실험결과 두 조건 모두에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9% 감소했다.
먼디파마는 "포비돈 요오드는 기존 연구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인 사스나 메르스 바이러스에서도 99.99%의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며 "폐렴간균, 폐렴연쇄상구균,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다른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항균과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포비돈 요오드 성분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는 미국과 싱가포르 연구 결과를 비롯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소식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먼디파마는 "학회지에 발표된 내용을 보면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코로나19의 유효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실제 입증한 만큼 이를 개인 보호 장비(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PPE)로 활용한다면 감염 확산 억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목이 아플 때 뿌리면 통증 등 증상을 완화 효과와 원인을 직접 제거하는 인후염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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