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약 "세종충남대병원, 전자처방전 재추진 강력 대응"
- 김민건
- 2020-11-03 1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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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약사회·문전약국 불참 확인서도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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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는 3일 "세종충남대병원과 NDS의 전자처방전 사업과 관련해 민간사업자가 주관하는 사업에 참여할 의사가 전혀 없다"며 "그간 수차례 불참 의사를 밝혔음에도 사업을 진행하는 부분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세종시약사회를 통해 지난달 30일 '세종충남대병원과 NDS의 전자처방전 시범사업과 시스템 효용성 평가에 관한 약사회 의견'이라는 공문을 병원에 발송했다"며 "불참 확인서도 동봉해 발송했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전자처방전 시스템 효용성 평가라는 명목 하에 단 한건의 처방전이라도 특정 약국으로 유도하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 병원 약국 간 담합으로 규정한다"며 "의약분업 근간을 훼손하는 불법적 사안"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덧붙여 "일부 약국을 선동, 효용성 평가를 빙자한 시범 사업이 진행될 경우 그 부당성을 전 회원과 유관기관, 언론에 알리겠다"며 "불법적인 사안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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