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RSA 약제 기대여명 2년 규정 현행유지"
- 이정환
- 2020-12-01 09: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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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영 의원 서면질의에 답변..."탄력 적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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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규정은 영국·호주 등 해외 유사제도를 참고해 설정했으며, 전문위원 평가 과정에서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는 게 복지부의 현행 유지 근거다.
30일 복지부는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 서면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위험분담제는 치료법이 없는 항암제나 희귀질환 치료제로써 생존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질환 즉 기대여명이 2년에 불과한 질환에 쓰이는 약제 여부를 고려해 적용하는 규정이 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원은 "기대여명 2년 규정의 수정 필요성이 있다"고 질의했다.
복지부는 해당 지적에 현행 유지 입장을 밝혔다.
복지부는 "생존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질환 판단 기준인 '진행성의 심각한 질환 또는 기대여명이 2년 미만인 경우'는 해외(영국·호주) 유사제도 등을 참고하여 설정됐다"며 "동일 암종이라도 병기(stage) 등 질환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문위원회에서 평가시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의 치료접근성 보장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제약계, 환자, 유관기관 등 의견을 수렴해 제도를 보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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