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카나 나비효과"…흉터치료제 약국 효자상품으로
- 김지은
- 2020-12-08 1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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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 흉터치료에 일반약 사용 가능 인식 심어줘
- 20~30대 여성들 사이 인기 끌어…신제품 출시도
-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 늘면서 제품 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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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에서 흉터치료제가 효자 상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약사들은 그 중심에 여드름 흉터치료를 공략하고 나선 동아제약 노스카나겔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약국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작된 노스카나겔 인기가 오래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타 흉터치료제들도 동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로 인해 여드름 치료나 여드름 흉터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약국에서 흉터치료제를 찾는 빈도수도 높아지는 추세다.
실제 20~30대 젊은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노스카나겔의 경우 올해 들어 꾸준히 약국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일반약 중 하나다.
데일리팜이 약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일반약 판매 현황 조사에 따르면 동아제약 노스카나겔의 경우 올해 드어 판매금액 기준 매월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동아제약도 2013년 발해 후 10억대에 불과하던 매출이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노스카나겔은 발매 후 3년여가 지난 2016년부터 고함량 흉터 치료제에서 '여드름 흉터 치료제'로 포지셔닝을 바꾸는 마케팅 전략으로 약국 내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간 약국에서 흉터치료제로는 더마틱스 울트라와 콘투라투벡스 겔, 노스카나 겔 정도가 대표적이었는데 대부분 수술 흉터 치료에 집중돼 비교적 가벼운 흉터에는 사용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노스크나겔이 여드름 흉터 치료를 대표적인 효과로 내세우면서 가벼운 흉터에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제품이 있다는 점을 소비자에 인식시켜줬다는 것.
이런 소비자 관심에 힘입어 최근 신신제약도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과 같은 생활 흉터 치료제인 스카덤클리어겔을 출시, 판매에 들어갔다. 업체는 스카덤클리어겔의 경우 여드름이나 켈로이드성 흉터 등 국소 부위의 흉터에 적합하며 최근 장기화된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 흉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해 GC녹십자가 스카힐골드겔, 태극제약 벤투스카겔이 노스카나겔과 같은 성분으로 허가를 받았지만 현재까지 이들 제품은 출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 한 약사는 “다른 흉터 치료제는 큰 흉터에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노스카나겔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여드름 자국, 색소 침착 등에 도움을 준다는 콘셉트가 확실히 효과를 본 것 같다”면서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약 흉터치료제 중 다빈도로 판매되는 제품은 드물었는데 노스카나겔이 새로운 시장을 연 것은 맞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대중 광고와 유튜브 등의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지명구매가 늘면서 약국 별 가격을 비교하거나 온라인 상에 싸게 판매하는 약국을 소개하는 경우도 늘었다. 반갑지 않은 제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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