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약사회-정부 간 마스크 면세 입장조정 나서
- 이정환
- 2021-03-28 21:14:0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전현희 위원장, 26일 김대업 회장 등 약사 집단민원 간담회 가져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권익위(위원장 전현희)는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약사회가 제기한 집단민원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한약사회의 고충과 정부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대업 약사회장 외 2만1,765명은 지난달 19일 정부가 대한약사회에 약속했던 지원책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며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전국 2만여 약국은 정부의 코로나19 긴급 마스크 수급 대책에 적극 참여해 대국민 공적마스크 보급에 기여한 바 있다.
당시 약국은 본연의 업무에 차질을 빚어 손실을 입었고, 정부는 공적마스크 판매 수익 면세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떠한 지원책도 마련되지 않아 결국 국민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권익위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가 합리적 정책 범위 내에서 고려할 수 있는 지원책을 폭넓게 살펴 대한약사회와 정부의 입장을 적극 중재해 갈 예정이다.
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권익위는 정부에 의해 불편·부당한 어려움을 겪는 국민 권익을 보호하는 국가옴부즈만으로서 당사자 간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모두가 만족할만한 대안을 도출해 내는 중재자의 역할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4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5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6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7[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8"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 이제는 장기 예후 논할 시점"
- 9약사회 "실무능력 향상을"…근무약사 대상 특강
- 10약사회, 청년약사들과 타운홀 미팅...무슨 이야기 오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