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670억 들여 사모펀드 인수..."사업 확대"
- 안경진
- 2021-06-18 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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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자금액은 작년 말 기준 녹십자 자기자본 1조2693억원의 5.3% 규모다. 출자 후 녹십자의 포휴먼라이프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 지분율은 60.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포휴먼라이프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의 대표자는 모하비인베스트먼트, 스톤라인에쿼티파트너스 주식회사다. 1분기말 기준 130억원 상당의 자기자본금을 보유하고 있다.
녹십자는 지난 3월 비상장기업인 포휴먼라이프에 단순투자 목적으로 64억원 상당을 펀드투자를 단행하면서 49.6%의 지분을 취득했다. 3개월만에 추가 투자를 단행한 셈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지분취득 목적은 사업확대다. 추가로 밝힐 수 있는 사항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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