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불량약 제보 2년간 515건...코팅·검수불량 최다
- 강신국
- 2021-08-03 13:24:5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가 2019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간 회원약국으로부터 신고받은 불량의약품 현황을 보니 총 515건이 접수됐다. 유형별로 코팅-검수불량이 가장 많았다.
시약사회 불량의약품신고센터(센터장 변수현)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월 평균 21건으로 집계됐고 연도별 월평균은 2019년 30건, 2020년 19건, 2021년 16건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신고를 기록한 달은 2019년 12월로 66건이 접수됐다.
불량약 515건 중 국내 제약사가 368건, 외자사는 147건으로 집계됐으며, 전문약 400건, 일반약은 115건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충전-검수불량, 용기불량, 타정-코팅불량, 검수불량, 포장-용기불량, 수량과다, 이물혼입, 과립불량, 제품불량, 코팅불량, 타제품혼합, 파손, 원인불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동주 회장은 "불량의약품 신고는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한다"며 "회원약국에서 불량약 발생 시 서울시약사회로 꼭 제보해달라"고 말했다.
불량약 신고는 문자(010-3568-5811)로 제품사진, 제조번호-유효기한 사진, 불량약 사진을 전송하면 된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공직약사, 특수업무수당 40년만에 인상…7만→14만원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4보건의료국장-곽순헌, 건보국장-권병기, 정책기획관-김국일
- 5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6[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7[2025 10대뉴스] ④바이오 기업, 18조원 기술수출
- 8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9녹십자 리브말리액 1월 급여 등재...듀피젠트 천식 급여 확대
- 10유일한 부갑상선기능저하증 호르몬 대체요법 '요비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