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명 선발 서울시 약무직 7급시험 경쟁률 1.7대 1
- 강혜경
- 2021-10-08 1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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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필기 합격자 발표...인성·면접시험 거쳐 12월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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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는 16일 서울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31명을 뽑는 7급 약무직 채용에 52명이 지원했다.
서울시가 공개한 2021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현황에 따르면 417명 모집에 2만1068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무직 경쟁률은 1.7대 1로, 5명 모집에 28명이 몰려 5.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수의분야와 비교해도 높지 않은 수치다.
약무직 등 지원자들은 오는 16일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필기시험 과목은 화학개론, 약제학은 필수이며 약전학과 약물학 중 1과목을 선택해 치르면 된다.
약무직 시험은 강남 소재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된다.
코로나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도 시험 전날 오후 6시까지 신청을 하면 응시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진자·자가격리자 등 방역당국 관리대상자는 일반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없으나, 방역당국과의 협조를 통해 사전 지정된 별도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약무직 채용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예년의 경우 통상 결원 대비 충원이 이뤄졌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는 보건·약무직 선발 정원 자체가 늘었다는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결원에 대한 충원이 이뤄져 오던 예년의 경우 15~30명 규모의 채용이 이뤄진 반면, 올해는 정원 자체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내달 17일 공개되며 ▲11월 27일 인성검사 ▲12월 7~17일 면접시험 등을거쳐 12월 29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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