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서울·경기 예비후보들, 이대약대 표심 공략
- 정흥준
- 2021-11-06 18: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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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 동문들에 홍보물 배포...대약-김대업·최광훈 참석
- 서울-권영희·최두주·한동주, 경기-한동원 등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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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최광훈 후보, 서울 권영희·최두주·한동주 후보, 경기 한동원 후보 등이 모두 참석해 총회를 찾은 이대 동문들에게 홍보물을 건넸다.
각 후보들은 슬로건과 이력, 약사회무 방향성 등을 기재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지지를 구애했다. 최광훈 후보는 최근 단일화를 한 장동석 약사와 함께 자리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도 총회 현장에 방문해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총회를 축하하는 인사말로 이대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예비등록을 마친 후보들이 대거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으로 이들은 모두 이대 동문들의 표심잡기로 분주했다.

이대 동문인 한동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약사회장으로서 언제나 힘을 모아서 권익을 찾는데 힘을 모아왔다. 시약사회가 발전되기 위해 노력을 해왔으며, 한약사 문제에 대해서도 열심히 대응해왔다”면서 “이화인들의 적극적 지지가 있어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어려운 길을 다시 한번 선택하게 됐다. 기대에 부응할테니 많은 지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는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으로 일을 했었다. 누구보다 추진력 있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후보라고 자부한다. 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를 뒷받침하고 현안해결에 실패없이 원동력을 가질 수 있는 지부다. 안정감 있고, 리더쉽이 강한 후보를 선택해 신뢰를 줄 수 있는 약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는 “시약사회 회무에 참여하면서 24개 분회의 고충들을 알고 있다. 또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약사가 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해왔다”면서 “아울러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공공야간약국 조례도 만들었고, 37개 공공야간약국이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세이프약국 등의 사업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한동주 회장은 3년 정도면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제게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지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는 “이대 약대와 MOU를 체결했다.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얘기들을 많이 나눴다. 앞으로도 성남시약사회가 이대가 함께 발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경기에 있는 이대 동문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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