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최광훈 "당선되면 과도한 회장 권한 내려놓겠다"
- 강신국
- 2021-11-10 23:23:3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최 후보는 10일 인사위원회를 설치해 도덕성, 경력, 회무 철학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해 회원들의 눈높이에 부합하고 회무에 가장 적합한 인사를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인권비와 경상적 경비등 경직성 예산은 관례대로 운영하겠지만 사업비는 지금처럼 회장이 전체를 운용할 수 있는 총괄적이고 폐쇄적인 구조에서 탈피해 개별적이고 개방적인 예산운용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위원회별 예산은 항목별로 편성하고 책임회무 실현차원에서 위원장에게도 업무추진비를 편성하겠다"며 "십수년간 편법으로 운용돼 온 회장의 판공비 운용은 반드시 정상화해 정관과 규정을 준수하며 회원을 위하는 목적에만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권한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지만 대약 회장은 군림하거나 권위적인 자리가 결코 아니다. 오로지 회원을 위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며 "이제 대약의 회장 권한은 회원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도록 많은걸 내려 놓아야 하고 앞으로도 그 시스템이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3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4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5위더스제약, 차세대 다중표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속도
- 6의협, 건보공단 특사경 반대 국회앞 1인 시위
- 7'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 8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 9모더나 RSV 예방백신, 식약처 신속심사 통해 허가
- 10"신약 파이프라인 10배로"...정부, AI바이오 전략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