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되셨나요?"…검사부터 약 수령까지 안내 나선 약국
- 김지은
- 2022-03-04 13:52: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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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약사회, 회원 약국들에 안내 포스터 배포
- 최흥진 회장, 혼란 겪는 회원 약사들에 편지도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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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 정보위원회(부회장 박세현, 이사 임수연)는 4일 전 회원 약국에 코로나 확진 시 환자 대처 방법을 안내하는 포스터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확진 시 환자가 초기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상비약 구비 권고, 재택치료 시 병원 처방약 수령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고 전했다.
구약사회 측은 "확진자 수가 갑자기 급증하면서 초기 안내 문자가 늦어지고 보건소 통화도 어려워진 틈을 타 약배달 업체들이 환자를 유인하고 있다“며 ”언제 확진자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미리 약국이 안내자의 역할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이번 포스터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편지문에서 “자가키트 소분업무 등 과중한 업무에도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언제 코로나 확진자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약국이 가장 먼저 안내자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약사의 공적 역할도 할 수 있고 주민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약국을 방문하는 주민이 내일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미리 안내가 될 수 있도록 포스터를 제작했다”면서 “미리 상비약을 구비할 필요성과 재택치료 시 병원에서 주는 약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약국에 게시해 업무에 잘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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