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내 최초 RET 돌연변이 타깃 항암신약 허가
- 이탁순
- 2022-03-11 11:16:46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릴리 '레테브모캡슐' 비소세포폐암·갑상선암 등에 사용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RET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인산화효소로 돌연변이가 생기거나 다른 유전자와 결합하는 경우 암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자다.
식약처는 11일 한국릴리의 '레테브모캡슐40·80mg(셀퍼카티닙)'을 허가했다.
이 약은 전이성 RET 융합 비소세포폐암, 전신요법을 요하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RET-변이 갑상선 수질암, 이전 소라페닙 또는 렌바티닙의 치료 경험이 있는 전신요법을 요하는 RET 융합-양성 갑상선암에 사용된다.
국내에서 RET 유전자 돌연변이를 타깃으로 한 약물이 허가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레테브모의 주성분인 셀퍼카니닙은 키나제 억제제로, 종양 세포 증식을 촉진하는 RET 돌연변이 억제에 유효성을 보였다.
이전에 백금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적이 있는 전이성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페암 환자 10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LIBRETTO-001)에서 전체 반응율은 64%로 나타냈으며, 이 가운데 완전 반응 1.9%, 부분반응은 62%였다. 반응기간은 17.5개월로, 6개월 이상 반응률은 피험자의 81%였다.
비소세포페암 환자 약 2%에서 RET 돌연변이가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RET 돌연변이가 생긴 비소세포페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이 될 전망이다.
레테브모 허가를 계기로 국내 시장에서 RET 돌연변이 타깃 항암제가 더 나올 전망이다. 현재 로슈의 '가브레토'도 국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 중 HK이노엔은 보로노이로부터 RET 타깃 항암제 'VRN061782'를 작년 2월 도입해 상업화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
맞춤형 처방 시대 도래…암종 불문 항암제 4종 성큼
2022-02-14 06:20
-
식약처, 릴리 RET 유전자 타깃 항암제 약효검증 완료
2022-01-22 14:22
-
보로노이가 기술수출한 신약후보, 국내서 임상 진행
2022-01-15 16:19
-
로슈·릴리, 나란히 RET 표적항암제 한국 상륙 예고
2021-10-06 06:2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CSO 영업소 소재지 입증 의무화 추진…리베이트 근절 목표
- 2혁신형제약 기등재 약가인하 유예 만지작...막판 조율 촉각
- 3품절약 성분명 처방 의무화법 법안 심사 개시...여당 속도전
- 4GMP 취소 처분 완화 예고에도 동일 위반 중복 처벌은 여전
- 5대웅바이오, 10년새 매출·영업익 4배↑…쑥쑥 크는 완제약
- 6세계 최초 허가 줄기세포치료제 효능·효과 변경
- 7담즙성 담관염 신약 '리브델지', 국내 상용화 예고
- 8불응성 소세포폐암 신약 '임델트라, 급여 문턱 다시 넘을까
- 9[기자의 눈] 질환보다 약이 먼저 알려지는 시대
- 10경기 여약사위원회, 사회공헌활동 역량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