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글로벌 공략·신약개발로 미래 성장동력 확대"
- 천승현
- 2022-03-29 18:12: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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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 주주총회 개최...이사 선임 안건 등 통과
- 대웅 주총서 주주제안 배당 안건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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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총에서 대웅제약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021년 연결기준 매출 1조1530억원과 영업이익 889억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주총에서는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및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을 포함해 부의안건 5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대덕 서울대 약학대학 제약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작년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클루정 허가 획득 및 기술 수출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 R&D 성과와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전 대표는 “올해는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신약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나보타의 글로벌 시장 다각화 및 치료 시장 확대, 펙수클루정 출시와 이나보글리플로진 허가 획득을 필두로 미래 성장동력을 한층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의 지주회사 대웅도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지난해 매출 1조 5114억원·영업이익 1826억원 등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된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정관 변경, 이사 선임의 건을 포함해 부의안건 5건 중 4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주주제안으로 안건에 상정된 주식 1주당 0.05주 주식배당은 부결됐다.
대웅은 이날 윤재춘 대표를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사외이사로는 이훈석 법무법인 태평양 기업법무 자문과 강영철 KDI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윤재춘 대웅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이뤘다”며 “올해도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며 지속가능한 경영과 신사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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