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지놈, 'GC지놈'으로 사명 변경 새출발
- 김진구
- 2022-04-04 14: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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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 확립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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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은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 회사는 이번 사명 변경이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업 이미지를 명료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GC지놈은 암 유전자 검사와 AI 액체생검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기술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게 회사의 목표다. 그 일환으로 지난 3월에는 국내 최초로 난소암 표적항암제 처방 대상자 선별을 위한 상동재조합결핍검사 '그린플랜 HRD'를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았다.
이와 함께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AI) 활용한 액체생검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로 환자에게 암 조기검진 기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암 진단 분야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초점을 맞춘 결정"이라며 "새 출발에 걸맞은 각오로 유전체 분석 정보를 통한 암 진단 및 건강검진 관련 연구 개발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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