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게브리오 처방 3.4배 급증...팍스로비드 소폭 증가
- 강신국
- 2022-04-11 00:02:1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질병청, 7일 기준 코로나 치료제 사용량 집계
- 라게브리오 238%, 팍스로비드 19.7% 증가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난 1주일새 먹는 코로나 치료제 라게브리오 처방량이 3.4배 급증했다. 팍스로비드 처방량은 소폭 증가했다.
10일 질병청에 따르면 팍스로비드 투약이 시작된 1월 14일부터 4월 7일 오후 6시 30분까지 누적 17만 9967건이 처방됐다. 이는 전주(3월 31일) 15만 321건에서 19.7%(2만 9746건) 늘어난 것이다.
팍스로비드 대상별 사용량은 ▲재택치료 14만 7170건 ▲생활치료센터 1472▲감염병전담병원 2만 9835건 ▲기타(군부대 지원 등) 1052건이다.


두 치료제 재고량을 보면 팍스로비드는 29만 3402개, 라게브리오는 9만 3682개다.
현재 먹는 치료제는 60세 이상 고령자 또는 면역저하자, 4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다.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에 복용을 시작해야 중증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팍스로비드 처방이 어려운 고위험군 환자는 라게브리오를 처방받게 된다. 수유부와 가임기 남녀에게 투여할 때에는 투약자에게 수유, 피임 관련 설명과 교육이 필요하다.
관련기사
-
한풀 꺾인 재택환자 처방...거점약국 치료제 재고도 여유
2022-04-06 06:00:45
-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확진자 100명당 1명꼴로 처방
2022-04-05 10:26:29
-
라게브리오 처방 2천건 돌파...팍스로비드 투약 25.6% 증가
2022-04-02 06:00:17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3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4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5위더스제약, 차세대 다중표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속도
- 6'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 7의협, 건보공단 특사경 반대 국회앞 1인 시위
- 8"신약 파이프라인 10배로"...정부, AI바이오 전략 발표
- 9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 10모더나 RSV 예방백신, 식약처 신속심사 통해 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