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 모집공고 풍성...강동경희대·일산백병원 채용중

• 경희대교육협력 중앙병원, 경력직 모집...월급 560만원 이상
• 보령아산병원, 연봉 약 7200만원에 1년 계약직 구인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26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바로가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임시직 근무 약사를 채용한다. 올해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약 1년 간 근무한다. 종합병원 근무자를 우대한다. 온라인접수를 받으며 채용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상원의료재단 부산힘찬병원은 단시간 근로약사를 모집한다. 부산 지하철 4호선 수안역 인근이며 급여는 면접시 협의한다. 근무일은 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고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채용시까지 이메일 접수를 받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시간제 주말약사와 야간약사를 채용한다. 야간약사는 토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30분까지 근무한다. 토요일 근무약사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이다. 일요일 근무약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원서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은 계약직 주말, 야간 약사를 모집한다. 주말약사는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근무한다. 야간약사는 금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 혹은 일요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근무한다. 채용마감시까지 메일로 원서접수를 받는다.

양진의료재단 평택성모병원은 2~3개월 단기 근무할 계약직 약사를 채용한다. 종합병원 경력자를 우대하며, 평일 15시부터 19시까지 4시간을 근무한다. 이메일로 원서를 받으며 채용이 될 때까지 접수 가능하다.

경희대학교 교육협력 중앙병원은 상근직과 파트타임 약사를 각각 채용한다. 상근직은 5년 이상 경력이 있는 과장급과 일반 약사를 모집한다.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가 근무시간이고, 토요일은 격주로 오전 근무만 한다. 파트타임은 토요일 오전 근무만 맡는다. 급여는 530만원에서 560만원 이상이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받는다.

고려대부속안산병원은 주말과 야간 시간제 약사를 각각 모집한다. 주말약사는 토요일과 일요일 주 1회 근무도 가능하다. 야간약사는 월요일과 금요일 근무지만 이중 하루 근무도 가능하다. 채용시까지 원서접수 가능하다.

아산사회복지재단 보령아산병원도 약사 1명을 채용한다. 병원 근무 경력자를 우대하며 12개월 계약직 후 정규직 전환을 검토한다. 급여는 7000~7200만원이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모집한다. 관외거주자를 위해 숙소를 제공 또는 지원한다. 급여는 6000~6300만원이며 자녀학자금과 원내 어린이집 운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입사 원서는 상시모집이다.

양주한국병원도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1호선 덕정역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근무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다. 토요일은 오전 근무만 격주로 진행한다. 채용시까지 원서접수 가능하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급여는 약 5500만원 수준이며 경력 산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채용 마감까지 온라인으로 원서 접수를 받는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바로가기)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