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약국 10년새 9배 증가..."약력관리료 현실화를"
- 정흥준
- 2022-05-18 10:46: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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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 시장선거 후보자들에게 정책 건의서 전달
- 2013년 48곳→올해 436곳 예정...서비스료 10년 간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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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 세이프약국이 지난 10년 동안 9배 이상 늘어났지만, 포괄적 약력관리료는 인상된 바 없어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외에도 ▲서울시 공공심야약국 지원 방안 및 제도화 ▲방문약료 서비스 활성화 ▲약무직 공무원 채용 및 처우 개선 ▲약사지도 점검 체계 일원화 ▲지역 주민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활성화 ▲불법 편법 약국 개설 근절 및 관리 강화 ▲마약류관리법 행정처분 감면기준 적용 등이 포함됐다.
세이프약국은 지난 2013년 자치구 4곳에서 48곳 운영되며 시작됐다. 당시 사업 소요 예산은 약 2억원이었다.
점차적으로 증가해 2021년 22개 자치구에서 436곳으로 늘어났고, 올해는 23개 자치구 436곳 이상 운영 예정이다. 올해 예산은 6억 8900만원으로 2013년 대비 약 3.5배 증가했다.
하지만 세이프약국의 포괄적 약력관리 서비스료는 인상이 이뤄지지 않았다. 10년 동안 자치구와 약국 수 확대와는 달리 1만2000원(상담 5회)의 서비스료는 그대로 머물러있어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시약사회는 식약처 주관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공모에 서울시가 협력기관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처는 매년 12월 지자체에 시행 안내 공문을 발송해 참여 의사와 계획서를 요청하고 있어 시약사회와 함께 참여하자는 제안이다.
시약사회는 정책건의서를 통해 “지난 2015년과 2016년 서울시의 협력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해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서울시와 시약사회가 함께 협조해 사업에 참여했으면 한다”고 전달했다.
이외에도 시약사회의 시민 친화 행사인 '건강서울페스티벌'에 서울시가 공동 주최로 협조해 달라고 했다.
시약사회는 “서울시가 시민건강을 위해 세이프약국, 공공야간약국, 소녀돌봄약국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가 건강서울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해 지자체 주관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확대가 필요하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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