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창업주 어준선 명예회장 별세...향년 85세
- 천승현
- 2022-08-04 10:48:5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969년부터 53년간 안국약품 대표 역임
- 빈소,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7호...6일 오전 6시 영결식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고 어준선 명예회장은 1969년 부실기업화 된 안국약품을 인수하고 대표이사에 취임하면서 제약업계에 발을 들였다. 어 회장은 ‘인류건강과 행복실현’이라는 목표로 우수의약품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53년간 안국약품을 이끌었다.
어 회장은 안국약품 대표이사로 재임기간 중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제약협회 이사장, 제약협회 회장, 제15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며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영균씨와 아들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 어광 안국건강 대표, 딸 어연진, 어명진, 어예진 해담경제연구소장 등 오남매를 두고 있다.
장례는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7호이다. 영결식은 6일 오전 6시 이며, 발인은 오전 6시30분에 진행 될 예정이다. 장지는 충북 보은군 탄부면 매화리 선영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공직약사, 특수업무수당 40년만에 인상…7만→14만원
- 2보건의료국장-곽순헌, 건보국장-권병기, 정책기획관-김국일
- 3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4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5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6[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7[2025 10대뉴스] ④바이오 기업, 18조원 기술수출
- 8[2025 10대뉴스] ①약가제도 대수술…제약업계 후폭풍
- 9"한국은 핵심 시장…신경과학 혁신을 현실로 만들 것"
- 10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