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약대 정우현 교수, 교양과학서 '생명을 묻다' 출간
- 정흥준
- 2022-08-10 16:14:2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분자생물학자로 생명의 기원과 의미 다뤄...15가지 질문으로 구성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정 교수는 30년 이상 유전학과 분자생물학을 연구해 온 학자다. 신간 도서는 총 15가지 질문으로 구성돼있다.
인문학을 사랑한 분자생물학자답게 생명의 기원과 본질, 의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과정을 한 권에 담아냈다. 레이 커즈와일과 마이클 샌델, 앙리 베르그송와 데카르트 등 30명의 과학자, 작가, 사상가, 철학자들의 목소리도 담고 있다.
출판사는 서평을 통해 “학계 최전선에서 유전학과 분자생물학을 연구해온 저자는 생명의 기원, 생명의 본질, 생명의 의미, 그리고 생명이 향해야 할 곳 등을 묻고 이런 물음에 답하기 위해 흥미롭고 우아하고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다”고 설명했다.
또 “저자는 ‘눌리우스 인 베르바(Nullius in Verba)’ 즉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는 런던왕립학회의 모토와 정신을 환기한다. 과학과 인문학, 나아가 모든 학문을 대하는 우리의 근본적인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조언한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가인하, 산업 붕괴 초래"...제약업계 설득·호소 통할까
- 2"사전 제공은 됐지만"…달랐던 약가인하 파일, 현장은 혼란
- 3"약국, 주문 서둘러야겠네"...연말 제약사, 셧다운 공지
- 4파마리서치, 약국과 상생 시대 연다…리쥬비-에스 출시
- 5비대면진료 의료법, 정부 공포 초읽기…내년 12월 시행
- 6셀트리온, '옴리클로' 펜 제형 추가…졸레어와 본격 경쟁
- 7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급여 적응증 확대에 담긴 의미는?
- 8"수당인상은 마중물" 약사회 공직약사 처우개선 나선다
- 9수천만원 리브말리액 등재에 투여 후 5년 장기추적 돌입
- 10톡신 논쟁 초점 왜 '균주'에 머물렀나…현실과 괴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