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1-11 08:29:49 기준
  • 판매
  • V
  • 바이오 산업
  • #매출
  • 제약
  • 약국
  • 미국
  • 청구
  • 신약
  • 3상
팜클래스

미링커, 고분자 필러 해외 수출 본격화

  • 정새임
  • 2022-08-29 10:06:24
  • 바디필러 선호도 높은 일본·동남아 겨냥
  • 안전성·품질 높인 '퓨필리즈' 허가 진행 중

[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의료용품 제조 기업 미링커는 29일 특허받은 고분자 필러의 해외 수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고분자 필러는 한때 바디 필러로 각광을 받았으나 무허가·불법 복제품들의 무분별한 유통과 비정상적인 유통망, 불안정한 품질 문제로 시장에서 외면받았다. 2019년 초 한국에서도 허가 목적 외 사용으로 이슈가 된 바 있다.

미링커는 과거 고분자 제품의 부정적 인식을 타파하고, 필러 시장에 새로운 옵션이 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안전성과 품질을 높인 '퓨필리즈'를 개발했다. 퓨필리즈는 기존 유사 고분자 제품 대비 잔료 모노머(미반응 단량체)를 최대 95%까지 제거해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높은 점탄성으로 이물감을 최소화하고 지속시간을 늘렸다는 설명이다.

미링커는 퓨필리즈의 국내 제조허가 절차를 병행하는 동시에 바디 필러 선호도가 높은 일본과 동남아 시장을 겨냥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른 필러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양시영 미링커 대표는 "일본 현지업체로부터 약 1000만엔 가량의 초도 발주가 있었고, 올해 말 판매를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품질 안정화와 다양한 적응증을 내세워 고분자 필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것"이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