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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청소년 대상 과학진로체험 프로그램 개최

  • 노병철
  • 2022-10-04 11:10:23
  • 지역 내 청소년 체험 교육 기회 확대로 만족도 높아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 7월과 9월, 서울시 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코로나19 시대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축소된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해 버들과학교실과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근 동일여고와 미양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7월에는 숭의여고(동작구 소재)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버들과학진로캠프에서는 온라인 연구소 견학 및 현지 과학교사들이 진행하는 과학실험, 그리고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연구원을 직접 줌(Zoom)을 통해 만나 평소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는 직업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생명공학과 등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청소년들의 멘토로 참여, 진학상담 및 진로 멘토링을 제공했다. 대학생 멘토들 역시 현업 연구원들을 직접 만나며 직업의 세계와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작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코로나 19 이후 학교생활 중 가장 힘든 점 중 하나로 ‘진로탐색의 어려움(32.8%)’을 꼽았다.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진로설계를 도와주던 체험이나 활동 등이 대폭 축소되면서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유한양행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체험 및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작년 동작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제약업의 특성을 살려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약바이오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비대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올해로 2년차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힘든 분야의 멘토를 만나고, 적성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참여 청소년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10월과 11월에는 동작구 초등학교 2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버들과학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진로탐색 및 체험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이해를 높이고, 미래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비대면 청소년 진로적성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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