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고령층 대상 망막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 손형민 기자
- 2026-10-08 14: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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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환 주요 증상과 조기 발견 중요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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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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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손형민 기자]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여의도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망막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선명한 내일을 알려드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층이 시력 변화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지나치지 않고, 주요 망막질환의 증상을 조기에 인지해 적절한 시기에 안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인 ‘세계 눈의 날’은 눈 건강과 시력 손상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증가로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안질환의 부담이 커지면서,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내 60세 이상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는 2020년 31만 781명에서 2025년 53만 7,007명으로 5년간 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녹내장 환자도 51만 4,338명에서 67만 3,664명으로 31% 늘었다. 당뇨병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관련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야 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망막질환으로 인한 시력 손상은 단순히 잘 보이지 않는 불편을 넘어, 읽기나 운전 등 일상생활과 독립적인 생활 유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연령관련 황반변성은 중심시력을 손상시켜 일상 활동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초기에는 증상을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거나 단순한 노화로 여기기 쉬워, 불편을 느껴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질환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경우도 있다. 따라서 고령층이 주요 증상과 위험 요인을 미리 알고, 일상에서 눈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엘 코리아는 ‘선명한 내일을 알려드림’ 캠페인을 통해 ▲연령관련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주요 실명 유발 망막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질환별 시야 변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안과 전문의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암슬러 격자를 활용해 시야의 왜곡이나 이상 여부를 스스로 점검하는 방법을 익히는 한편, VR 기기로 각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시야 변화를 경험하며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휘 김안과병원 교수는 여의도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눈을 위한 주요 망막질환 바로 알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강좌에서는 고령층이 주의해야 할 주요 망막질환의 특징과 증상, 정기적인 안과 검진의 중요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눈 건강 관리 방법 등을 설명했다.
김재휘 교수는 “연령관련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병성 황반부종과 같은 망막질환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거나, 한쪽 눈의 시력 변화를 반대쪽 눈이 보완해 질환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다”며 “일부 질환은 시력 손상이 진행된 후에는 회복이 제한적일 수 있는 만큼, 평소 암슬러 격자 등을 활용해 시야 변화를 살피고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현미 바이엘 코리아 안과사업부 리드는 “시력을 지킨다는 것은 글을 읽고 소중한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는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일”이라며 “이번 ‘선명한 내일을 알려드림’ 캠페인이 어르신들에게 주요 안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진료와 관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철상 여의도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선명한 시력과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은 건강한 일상과 노후 삶의 질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께서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예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들과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눈과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건강 복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바이엘코리아는 신생혈관성(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nAMD),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망막정맥폐쇄(RVO) 황반부종에 따른 시력 손상 치료에 허가된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치료제 ‘아일리아 8mg(성분명: 애플리버셉트 8mg)’를 보유하고 있다.
아일리아 8mg은 기존 치료제(아일리아 2mg) 대비 4배 높은 몰 용량을 바탕으로, 잦은 내원에 따른 치료 부담이 컸던 nAMD 및 DME 환자에게 최소 4주에서 최대 24주까지 유연한 투여 간격을 제시하며 장기적인 질환 관리와 치료 지속을 위한 새로운 치료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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