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리투오 V 공개…입자 차별화·임상 근거 축적
- 황병우 기자
- 2026-10-08 10:08: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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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리투오 대비 두 배 이상 큰 입자…적용 목적별 제품군 확대
- 전 라인업 사용 경험 공유…임상연구·증례 기반 활용 가이드 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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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엘앤씨바이오는 지난 7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휴메딕스와 공동 개최한 리투오 마스터즈 서밋(Re2O Masters Summit)에서 신제품 리투오 브이(Re2O V)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의료진 5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신제품 리투오 V와 기존 리투오(Re2O), 리투오 파인(Re2O Fine)의 실제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제품별 활용 방법과 시술 시 고려사항을 논의했다.
리투오 V는 기존 리투오 대비 두 배 이상 큰 입자로 설계한 제품이다. 피부 구조상 보다 큰 결손이 관찰되거나 구조적 지지가 필요한 부위에서 진피 구조를 물리적으로 지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회사는 입자 특성을 차별화해 적용 부위와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의료진과 협력해 리투오 V의 임상연구와 사례 축적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사용 과정에서 확인되는 적용 방법과 시술 시 고려사항을 수집하고, 이를 객관적인 데이터와 학술적 근거로 발전시켜 활용 가이드와 교육 콘텐츠로 연결할 계획이다.
서밋은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엘앤씨바이오 자문 의료진이 연자로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형우 포에버성형외과 강남 원장,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 윤성제 압구정리더스피부과 원장, 이도영 건대힐하우스피부과 원장이 발표를 맡았다.
연자들은 리투오와 리투오 파인의 눈밑·하안검 적용 경험, 피부층에 따른 시술 접근법, 이상반응 처치 방안을 소개했다. 리투오 자문단(ABM)의 공식 가이드와 실제 증례를 바탕으로 제품 특성에 따른 활용 방향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오준석 엘앤씨바이오 연구소장이 리투오 V의 개발 배경과 제품 특성을 설명했다. 신동우 나비성형외과 원장은 초기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적용 경험과 시술법을 발표했으며, 박성수 봉봉성형외과 원장은 조직 친화적이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지향하는 리투오의 임상 활용 경험을 소개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자문 의료진 및 연구진과 협력해 제품별 적용 부위와 사용 방법에 대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축적할 방침이다. 세미나와 연구 활동, 증례 공유를 통해 의료진이 환자와 적용 부위의 특성을 고려해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정보 제공도 강화한다.
엘앤씨바이오 관계자는 "제품의 출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실제 의료현장에서 충분한 사용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학술적 근거로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긴밀히 협력해 Re2O V의 임상연구와 다양한 사례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인 활용 가이드와 학술 콘텐츠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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