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올리고 생산능력 키웠다…밀라노서 글로벌 수주전
- 이석준 기자
- 2026-10-08 09:56: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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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올리고동 올해 본격 가동…임상 초기부터 상업생산까지 대응
- CPHI 2026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신규 프로젝트 협의
- 올리고 CDMO·저분자 API 동시 공략…기존 고객사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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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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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에스티팜이 확대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능력을 앞세워 글로벌 수주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 준공한 제2올리고동을 올해부터 본격 가동한 가운데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에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신규 프로젝트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에스티팜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CPHI Worldwide 2026'에 참가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집중적으로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고객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사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글로벌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인프라와 품질 경쟁력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핵심은 제2올리고동이다. 지난해 준공한 제2올리고동은 올해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중소형부터 대형 생산라인까지 갖춰 임상 초기 단계부터 상업화 단계까지 다양한 생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에스티팜은 확대된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기존 고객사의 후속 프로젝트를 확보하고 신규 고객사와의 협력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저분자 원료의약품(API) 사업 확대도 병행했다. CPHI 현장에서 관련 고객사들과 기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규 프로젝트 및 향후 사업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에스티팜은 2016년부터 동아ST와 협력해 CPHI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접점을 넓혀왔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RNA 기반 혁신 기술과 CDMO 역량을 토대로 기존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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