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덕산병원, 수원 서부·경기 서남부 응급의료 거점 도약
- 강신국 기자
- 2026-09-07 11:18: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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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응급의료센터’ 신규 지정
- 강병직 이사장 “개원 1년만 쾌거… 믿고 찾을 수 있는 응급의료 책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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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수원덕산병원(이사장 강병직)이 보건복지부 기준에 따른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신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내 발생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는 물론, 고난도 중증 응급환자의 수용과 최종 응급처치를 전담하는 핵심 의료기관이다.
이번 신규 지정에 따라 수원덕산병원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수원 권선구를 비롯한 수원 서부권과 경기 서남부 지역 응급의료 체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수원덕산병원은 중증 응급환자에 대응할 수 있는 고도화된 인프라를 구축했다.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것은 물론, 응급환자 전용 CT 및 MRI 등 정밀 진단 장비를 별도로 갖춰 검사부터 치료까지의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아울러 감염병 의심 환자를 안전하게 분리 진료할 수 있는 일반 격리실과 음압 격리실을 구비했으며, 취약계층인 소아 응급환자를 위한 전용 병상 구역을 운영하는 등 지역 내 다양한 응급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시설·인력·시스템을 완비했다.
강병직 덕산의료재단 이사장은 “개원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것은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이례적이고 값진 성과”라며 “최근 필수·응급의료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응급환자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든든한 지역 거점 병원이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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