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실수령액 900만원…창고형 근무약사 급여 고공행진
- 강혜경 기자
- 2026-09-07 12:05:4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평일3·주말2 풀타임 기준…평일4·주말1 850만원
- 비수도권 창고형 약국들 파격급여 제시…수도권은 650만원 수준 조정
- "젊은 약사들 창고형 약국 선호" 동네 약사들 한숨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창고형 약국들이 고액연봉을 제시하며 근무약사 모시기에 한창인 모습이다.
월 실수령액 기준 900만원에 달하는 급여를 제안하며 근무약사 채용에 나서고 있는 상황인데, 특히 비수도권에서 이같은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경북 소재 창고형 약국은 세후 900만원의 풀타임 약사 구인에 나섰다. 근무 시간 등 조건을 보면 평일 3일·주말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근무 조건이다. 1시간의 근무시간을 제외하면 총 근무시간은 8시간이다.
평일 4일·주말 1일 근무시 급여는 세후 850만원이다.
이를 세전으로 환산할 경우 연봉액은 1억5000만원을 상회한다.
광역도시 창고형 약국은 이보다는 낮아진다. 동일한 브랜드의 대구지역 약국은 평일 3일·주말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간(점심시간 1시간 보장) 근무 기준 세후 780만원을 제시하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평일 5일 기준 세후 650만원, 평일 4일·주말 1일 근무시 세후 700만원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의 약사는 "지역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비수도권에서는 점차 급여 수준이 높아지는 모습"이라며 "특히 창고형 약국이 연거푸 개설된 지역에서는 오히려 인건비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전북 전주 소재 창고형 약국에서 세후 1000만원을 제시해 지역 약국들을 놀라게 했었다면, 최근에는 이 보다 높은 급여를 제시하는 경우가 허다해 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당시 근무조건 등을 보면 풀타임 기준 주5일에 토요일·일요일 중 하루를 근무해야 하는 주6일 근무 기준 세후 1000만원이었다는 것.
이 약사는 "창고형 약국이 집중되면 근무인력이 몰리고, 급여가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점차 창고형 약국간 제시하는 급여 수준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근무약사들 역시 초창기 창고형 약국에 대한 거부감 등이 사라진 모습"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창고형 약국이 젊은 약사들의 개설 창구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 장기 근속시 운영 방식 등을 배울 수 있다는 측면에서 창고형 약국을 선택하거나 실제 근무가 개설로 이어지는 경우도 현실화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급여 수준이 낮은 동네약국들에서는 구인난이 빚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매우 다른 행보"라고 토로했다.
관련기사
-
창고형 약국, 벌써 40여곳...'박리다매' 뒤에 숨은 위험
2026-02-07 06:00
-
새내기 약사 1800여명 배출 예상…인력수급 숨통트이나
2026-01-23 12:01
-
"근무약사 월급 세후 1천만원"...창고형 약국 파격제안
2025-10-21 19:1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외부자본 면대·창고형약국 단속 총력…플랫폼 도매업은 구태"
- 2월 실수령액 900만원…창고형 근무약사 급여 고공행진
- 311월 출시 릭시아나 제네릭 막차 행렬…일반약 허가 증가세
- 4제넨텍 기술수출 잭팟…한미그룹 임원 자사주 평가액 '껑충'
- 5유니메드제약, 돼지뇌 유래 기억력 개선 원료 건기식 인정
- 6'미프진' 허가 급물살…초기 원내조제→2년 뒤 외래처방 검토
- 7서울발 약배송 임시총회 소집 요구…권영희 집행부 시험대
- 8노바티스-유한양행, CSU 신약 '랩시도' 공동판매
- 9[특별기고] "왜 지금 약사회 임시총회가 필요한가"
- 10젤잔즈,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구제요법' 오프라벨 처방 급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