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앞둔 이영희 병원약사회장 "전문약사 제도화 보람"
- 정흥준
- 2022-11-20 16:56:54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전문약사법제화TF팀장→회장직 맡으며 제도화 기여
- 12월 임기 마무리..."재임 중 인력기준 개선·업무 표준화 등 성과"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국가자격 전문약사제도 시행에 큰 공을 세운 이영희 병원약사회장(60·이화여대 약대)이 회장직을 내려놓는다.
아주대병원 약제팀장도 정년 퇴임하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한다. 이 회장은 전문약사 제도화 외에도 병원약사 인력기준 개선, 업무표준화 작업 등을 추진하며 하나 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회장은 당선 전부터 병원약사회 전문약사법제화TF팀장을 맡으며 제도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인력기준 개선 ▲자동화 실태조사와 가이드라인 개발 ▲전문약사 제도화 ▲회원 확대 등 4가지 중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인력기준을 마련하고자 연구를 했고 노력을 많이 했다. 현장에 적용하고 맞춤형으로 제도화할 것이냐는 숙제로 남아있지만 힘을 쏟았다”면서 “또 자동화를 통해 약사가 조제와 더불어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약사가 현장에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가이드라인을 만든 건 성과였다”고 했다.
또 이 회장은 “전문약사 준비단을 운영해 왔는데 많은 회의를 주도하고 있음에도 정부, 대한약사회, 산업약사회 등 여럿이 함께 논의를 하다 보니 아직은 구체적 시행령이 나오진 않았다. 그래도 병원약사회 경험과 방향성을 반영하며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고, 일부 사업에 대해선 아쉬움도 남았다. 코로나라는 장벽도 있었다.
이 회장은 “회원 확대 TF도 운영했다. 중소병원이나 요양병원 약사들을 정식회원으로 함께 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기대보다 성과는 적었다”면서 “대면 회원 모집이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 영향도 있었다. 앞으로 좀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 그래도 내부적으로는 사무국에 약사 2명을 충원해서 조직 강화를 했다”고 말했다.
차기 집행부에는 일부 연속성이 필요한 사업들을 꾸준히 끌고 나가며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차기 회장도 연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만들어진 인력기준을 활용해 구체화할 것으로 보이고, 수가TF를 통해서도 병원약사들이 제대로 된 업무 평가를 받게 되길 바란다. 김정태 차기 회장은 수석부회장으로서 뜻을 함께 해왔기 때문에 회원 확대를 포함해 연속성 있는 사업들의 성과를 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한편으론 홀가분하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는 것 같아 좋다”면서 “병원약사는 모두 함께 가야 한다. 앞으로도 지부 활성화를 통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3년만에 모인 병원약사들..."역량 키워 국민건강 증진"
2022-11-19 13:54
-
2022년 병원약사대상-김주신, 학술본상-박효정 수상
2022-11-16 20:28
-
김정태 제27대 병원약사회장 당선...감사 이정화·최임순
2022-11-15 19:0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1년도 못채운다"…창고형 약국 잦은 개설약사 변경, 왜?
- 2동성제약 홈피서 약사 개인 연락처 일주일간 노출
- 3PPI 항궤양제, P-CAB 침투에도 시장 확장…복합제 존재감↑
- 4"개설자 찾았다"…제주 서귀포 민관협력약국 12일부터 운영
- 5소화불량 내방객, 첫 질문을 바꾸면 상담이 달라진다
- 6런닝맨 등장 ‘프렌즈 아이크런치’…JW중외, 브랜드 확장 시동
- 7'메가·프라임' 온누리 확장 놓고 지역 약사회도 공식 질의
- 8삼진제약, 동화약품 출신 마케팅 총괄 영입…CH사업 강화
- 9가짜진료 제보 50일 만에 102건…허위청구·페이백 다수
- 10한미약품, KOVAS 2026서 심혈관 치료제 임상 근거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