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제1공장 녹색건축 우수등급 획득
- 황병우 기자
- 2026-08-25 09:55: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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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환경부 공동 운영 국가 공인 인증
-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 자재·에너지 효율 반영
- 지속가능 생산 인프라로 CDMO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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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이 국가 공인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송도 제1공장 건설 과정에서 친환경 설계와 자원 절감, 실내환경 관리 등 지속가능한 생산 인프라 구축 성과를 외부 인증으로 확인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녹색건축인증은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다. 건축물의 자재 생산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 절약, 오염물질 배출 저감,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한국환경건축연구원 평가를 통해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에 대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는 토지이용 및 교통, 에너지 및 환경오염, 재료 및 자원, 물 순환 관리, 유지관리, 생태환경 등 7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회사는 제1공장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 건축 요소를 반영해 왔다. 예비 인증 단계에서 우수등급 획득을 목표로 관리 체계를 마련했고, 건설 과정에서도 친환경 자재 적용과 에너지 효율 설비 도입 등 주요 평가 항목을 점검·보완했다.
이번 인증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시장에서 지속가능성 요구가 커지는 흐름과도 맞물린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친환경 생산시설 구축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ESG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을 시작으로 향후 조성 예정인 생산시설에도 친환경 건축 원칙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생산 역량과 품질 경쟁력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생산 환경을 함께 갖춘 CDMO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은 생산 역량과 품질 경쟁력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생산 환경을 고려해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인증을 계기로 친환경 요소를 고려한 생산 인프라 구축을 지속하고, 글로벌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CDMO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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