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영업이익 24% 증가
- 최다은 기자
- 2026-07-30 13:30:2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매출 493억원·영업이익 135억원…영업이익률 27.4%
- 수출 비중 50.8%로 내수 추월…유럽 매출 37.7% 성장
- AD
- 오토팩의 변화, 30분의 약사님 먼저 체험해보세요
- 신청하기
[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소모품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해외 자동조제 장비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제이브이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93억원, 영업이익 135억원, 순이익 116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24.0%, 순이익은 30.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7.4%로 집계됐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49.2%, 해외 50.8%로 수출 비중이 내수를 넘어섰다. 해외 매출 비중은 유럽 29.0%, 북미 15.4%, 기타 지역 6.5%였다.
제이브이엠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도 23억원을 투입했다. 이는 연결 매출의 4.8% 수준이다.
국내에서는 자동조제 장비 설치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소모품 매출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회사는 최근 마약류 보관·관리 시스템인 ‘마약보관함’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도 확대했다.
해외에서는 조제자동화 장비와 주요 소모품 출하가 늘었다. 제이브이엠은 로봇 기반 자동조제 장비 ‘메니스(MENITH)’와 ‘카운트메이트(COUNTMATE)’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유럽 지역의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했다. JVM Europe의 직접 영업과 파트너사를 통한 간접 영업 체계가 실적 성장에 기여했으며, 파트너사 Ti-Medi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시장 공략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현지 생산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이브이엠은 최근 중국 쑤저우에 의약품 자동조제 설비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을 마련하고 파일럿 생산을 진행 중이다.
한미약품과 온라인팜은 각각 제이브이엠의 해외사업과 국내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이브이엠은 연구개발과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한미그룹은 전 세계 60개국에서 35개 글로벌 파트너사를 통해 제이브이엠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김상욱 제이브이엠 대표는 “제품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연구개발 투자와 고부가가치 자동조제 솔루션 공급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기형적 'CSO 수수료' 정조준…국회·정부, 후속 규제 예고
- 2약가인하 충격파…제약사들, 채용 줄이고 임금체계도 손질
- 3다시 나왔다 들어간 '통합약사'…국감 논의 철회 배경은
- 4일반약이 전문약 넘었다…약가재편 여파에 9월 '역전현상'
- 5국산 GLP-1 '에페' 허가…마운자로·위고비와 비교해보니
- 6제네릭 약가, 14년을 관통한 하나의 질문
- 7국민연금 장바구니 재편…파마리서치 사고 리가켐 팔았다
- 8GMP 취소 법정공방 계속…본안 판결 전 '법 개정' 변수로
- 9같은 95원, 임상은 차별화…종근당 지텍 '스위칭' 승부
- 10대형병원 27곳, 의료기기 도매 1곳서 90% 이상 독점 납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