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웰트, 디지털헬스케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 최다은 기자
- 2026-06-11 13: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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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과 AI 에이전트 플랫폼 결합
- 복약 순응도 향상 및 치료 성과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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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일동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웰트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융합의약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동제약은 웰트와 AI 기반 디지털 융합의약품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동제약의 의약품·건강기능식품 포트폴리오와 웰트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드러그OS'를 결합해 복약 순응도와 치료 성과를 높이는 디지털 융합의약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추진됐다.
드러그OS는 의약품과 AI 에이전트를 연계한 플랫폼으로 복약 일정 관리, 이상반응 모니터링, 순응도 관리, 치료 중단 위험 예측 등을 지원한다. 환자와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치료 과정 전반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과 향후 디지털 융합의약품 제도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을 추진했다. 실제 사용 데이터(RWE)를 축적하고 복약 순응도 향상 및 치료 효과 개선 여부를 검증해 관련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아로나민 시리즈를 비롯한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에 드러그OS를 적용해 시장 검증과 데이터 확보에 나선다. QR코드와 제품 패키지를 활용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전문의약품과 신약, 개량신약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양사는 주요 제품군에 드러그OS를 단계적으로 적용해 기존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AI 기반 디지털 융합의약품으로 고도화하는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일동제약은 사업화와 규제 대응을, 웰트는 플랫폼 운영과 데이터 분석을 담당한다.
또한 국내에서 확보한 실제 사용 데이터와 임상 근거를 토대로 향후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 라이선스 아웃도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 기술과 의약품을 결합한 새로운 치료 모델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만큼 해외 시장 진출 기회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의약품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은 단순한 복약 알림을 넘어 환자의 치료 경험과 성과를 개선하는 새로운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며 "웰트와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디지털 융합의약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지 웰트 대표는 "드러그OS는 의약품을 환자와 상호작용하는 디지털 융합의약품으로 확장하는 플랫폼"이라며 "일동제약 제품군과 AI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복약 관리와 이상반응 대응, 치료 순응도 향상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치료 효과 개선을 입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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