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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 "신제품 많았던 한 해...회원약사들 공로"

  • 김지은
  • 2022-12-04 16:54:18
  • 건기식협회 회원사 등록하고 온라인 스토어 오픈
  • 손원록 회장 “약사사회 넘어 국민건강 이바지하도록 노력”

손원록 솔빛피앤에프 회장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솔빛피앤에프(회장 손원록)는 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회원 약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솔빛피앤에프 정회원 송년회’를 진행했다.

손원록 회장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올 한 해 솔빛의 주요 인보사업과 성과를 소개했다.

손 회장은 “올해 1월 고양시에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매년 해 왔던 일이며, 그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며 “솔빛 회원 약사님들의 공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올해 1월 원형, 이정 멀티팩을, 2월에는 솔빛 멍빈프로틴을, 8월에는 발리 유산균, 10월에 아시원 크림을 출시했다”면서 “4월에는 건강기능식품협회 회원사로 등록했고, 11월에는 솔빛 스토어를 출시했다. 내년에는 10여개의 개별 인증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솔빛의 진심은 건강, 희망, 행복”이라며 “우리 솔빛 회원 약사들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솔빛 회원 약사, 나아가 국민 건강을 위해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솔빛피앤에프는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회원 약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회원 송년회를 가졌다.
곡려영 솔빛 고문 약사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솔빛은 노력과 연구를 통해 올 한해 신제품을 많이 출시했다”며 “솔빛 회원 약사들이 일선에서 약국 운영하는 데 지장 없이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할 수 있었고 약권 수호에 앞장설 수 있게 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곡 고문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솔빛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은 솔빛은 이날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우수 회원 약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자는 ▲최우수 회원-조문경 약사(신촌 올리브약국) ▲우수 회원-김상범 약사(거제 제일온누리약국), 김옥희 약사(김포 대명약국) ▲특별상-오시영 약사(영등포 약산온누리약국) ▲공로상-최명옥 약사(강남 명옥약국), 김윤경 약사(성동 보배약국) ▲현강학술상-최정숙 약사(마포 파마트엘지약국) 등이다.

솔빛 2022년도 송년회에서 현강학술상을 수상한 최정숙 약사(마포 파마트엘지약국).
솔빛 신규 회원 약사들을 대표해 회원패를 받은 공희선, 김경화 약사.
솔빛 측은 올 한 해 20명의 약사가 정회원 가입했으며, 총 274명의 약사가 현재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경화, 공희선 약사가 신규 정회원을 대표해 회원패를 받기도 했다.

공희선 약사는 “가족에게 힘든 일이 있을 때 솔빛 제품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이번에 약국을 개업하면서 솔빛 정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화 약사는 “수원에서 7년 정도 약국을 운영하다 서울로 약국을 옮긴 지 한 달도 채 안됐다”면서 “환경이 바뀌다 보니 고객층이 달라졌고, 지난 7년의 경험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때 우연히 동료 약사 추천으로 솔빛을 알게 됐고, 직접 복용도 해보니 만족해 가입하게 됐다. 앞으로 많이 배우겠다”고 했다.

이날 회사는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강의도 진행했다.

강의는 ▲인간의 희노애락과 메마름(윤영아 약사) ▲혈의 메마름증(현고은 약사) ▲육의 메마름증(강동희 약사) ▲골의 메마름증(변필임 약사) ▲메마름증 환자와 대화하는 지혜로운 상담법(정강희 학술이사)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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