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이초음파, 납세자의 날 장관 표창 수상
- 황병우 기자
- 2026-03-10 10:35: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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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매출 95% 해외 수출·글로벌 생산 허브 역할
- 체계적 관세 관리와 성실 납세 실천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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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GE헬스케어의 한국지이초음파 유한회사가 수출 경쟁력 강화와 성실한 납세 이행 공로를 인정받아 납세자의 날 포상을 받았다.
회사는 지난 4일 성남세관에서 열린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지이초음파가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포상은 기획재정부와 관세청, 국세청의 추천을 통해 수출 성과와 투명한 납세 이행, 관세행정 협력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한국지이초음파는 경기도 성남에 제조 및 연구 시설을 두고 있으며, GE헬스케어의 전 세계 7개 초음파 생산기지 가운데 하나다. 회사는 전체 초음파 생산량의 25%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제조 거점으로, 2024년 기준 매출의 95%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주요 수출 지역은 미국과 유럽으로 전체 수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며, 이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2017년 보세공장 특허 취득 이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세금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등 안정적인 수출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고 밝혔다. 또한 보세공장 제도를 활용해 물류 효율과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협력사들의 관세 환급 절차 개선에도 기여해 왔다.
이와 함께 한국지이초음파는 2012년 AEO(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속적으로 등급을 유지해왔으며, 최근에는 최우수 등급인 AA 등급으로 상향됐다. 이를 통해 화물 안전성과 법규 준수, 내부 통제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이승민 한국지이초음파 대표는 "이번 납세자의 날 포상은 수출 경쟁력 강화와 성실 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기기 생산 거점으로서 국가 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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