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작아서 가봤더니"...한방병원 한약사 면허대여
- 강신국
- 2022-12-16 09:09: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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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특사경, 한방병원 원외탕전살 전수조사...약사법 위반 2곳 적발
- "한방병원 한약사 면허대여 등 한약관리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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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한방병원과 한약탕전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약사 면허대여 등 한약관리가 부실한 2곳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일부 한방병원에서 한약사의 급여가 전국 평균의 2분의 1에 못 미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실제 근무를 하지 않고 면허만 대여하는 한약사들이 전국적으로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무자격자 조제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방병원뿐만 아니라, 요양병원 등으로 점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한방병원과 원외탕전실의 한약탕전 시 한약규격품 사용 및 한약사& 8231;한의사의 실제 조제 여부를 점검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의약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약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단속 사항은 한약사가 근무하지 않는 면허대여, 한약조제 시 한약사& 8231;한의사의 조제여부, 시설기준 준수여부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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