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새해엔 공급 이슈 해결에 좀더 집중하겠다"
- 이혜경
- 2022-12-21 17:34:4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문은희 과장, AAP 약가 인상처럼 복지부에 건의 필요성 밝혀
- 코팅제처럼 복수 제조원 인정 확대도 방안...첨가제에도 적용 계획
- PR
-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 자세히보기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최근 의약품 공급과 관련한 이슈가 커졌다. 코로나19로 감기약 공급대란 문제가 있었고, 전쟁이나 중국 봉쇄 등으로 인한 첨가제 문제나 희귀필수의약품 공급 이슈도 많았다."

식약처는 지난 9월 동일 규격의 복수제조원 코팅제 허가관리 방안을 내놓고, 코팅제의 규격, 코팅제를 구성하는 원료의 조성 및 분량, 배합목적이 동일한 경우 특정 상표명의 원료가 아니더라도 제조 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허용했다.
앞으로 첨가제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복수 제조원 인정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 과장은 "그동안 식약처는 약의 주성분에 대한 공급을 주로 고민했는데, 최근에는 중국 상하이가 봉쇄되면서 의약품 제조에 쓰이는 첨가제 공급 문제도 생겼다"며 "주성분이 아닌 첨가제의 공급 문제이지만, 우리나라 보건의료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식약처 차원에서 주성분 이외 첨가제와 관련된 공급 문제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식약처는 의약품 첨가제 성분이 주로 공급되는 해외에서 이상 징후가 있다면 향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과 함께 정보를 교류하는 방향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채산성을 이유로 공급 중단되는 의약품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문 과장은 "의약품 공급이슈를 살펴보면 채산성 문제로 국내 생산을 중단하는 약이 너무 많다"며 "결국 식약처는 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외국에서 약을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고 설명했다.
결국 국내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약은 사라지고, 외국에서 더 비싼 가격으로 약을 사와야 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도 식약처가 종류를 파악해 관리에 나서겠다고 했다.
채산성 뿐 아니라 가격을 이유로 공급중단이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문 과장은 "채산성 이유도 있지만, 가격으로 인해 수요가 있는데 못 만드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며 "(아세트아미노펜의 경우) 식약처가 제안했고,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이 약가 인상의 근거가 있다고 파악해서 진행한 건으로, 앞으로도 식약처가 건의하고 의견을 내면 검토되는 시스템으로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관련기사
-
코팅제 원료, 제조원 달라도 규격 같으면 사용 가능
2022-09-21 10:38
-
"원료의약품 자급률 높여야, 세제 지원·규제 개선 추진"
2022-07-13 17:03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HLB "리라푸그라티닙 FDA 이견 없이 협의…9월 허가 결정"
- 2약가가산 요건 불시 점검한다…위반 시 환급 계약도 추진
- 3은행엽 처방시장 2년새 52%↑…급여 이슈에도 고공행진
- 4동국제약 일반약 '카리토포텐' 인기에 제네릭도 속속 등장
- 5허가취소 7년·소송 54건…끝 안보이는 인보사 악재 터널
- 6노바티스·베링거, 대형 품목 판권 재편설…업계 '촉각'
- 7사용기간 3년 지난 인슐린 판매한 약사, 선고유예 받은 이유
- 8[기자의 눈] 시장이 실망한 건 실패가 아니었다
- 9명동에서 부산 해운대까지…외국인 타깃 K-약국 '파죽지세'
- 10"인증률 16%, 무자격 조제 40%"…의협, 원외탕전실 직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