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국시 수석 영예 "동기들과 기쁨 나누고파"
- 정흥준
- 2023-01-21 14: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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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서연씨(한림의대 17학번)
- 컴퓨터시험은 대학서 익숙해져...진료과 등 진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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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씨는 수석의 성취감보다 함께 고생한 동기들과 합격의 기쁨을 나눈 것에 더 의미를 뒀다. 결과가 나오기까지 스스로도 예상하지 못했던 고득점이었다.
시험 한 달 전부터는 시험 시간에 맞춰 공부를 시작하고, 이틀에 한 번은 운동을 하며 컨디션 조절을 했던 것이 유효했다.
장 씨는 데일리팜과 인터뷰를 통해 “예상하지 못했던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감사할 따름이다. 특히 함께 고생한 한림의대 17학번 동기들과 합격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수석은 예상하지 못했다. 시험 당일에 최대한 문제를 꼼꼼하게 풀기 위해 집중하고 노력하긴 했다. 실제 시험이다보니 긴장도 많이 했고 어렵게 느껴져 고득점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 씨는 “평소 학교 수업과 실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공부하고 어려웠던 부분은 교과서를 참고하려고 했던 것이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했다.
이틀에 한 번은 운동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컨디션 조절을 했다. 또 시험시간에 맞춰 공부를 하기도 했다.
장 씨는 “시험 한 달 전부터 실제 시험 시작 시각인 아침 9시엔 공부를 시작하려고 노력했다. 또 적어도 이틀에 한 번은 운동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했다”면서 “물론 그날 컨디션에 따라 일정을 바꾸면서 생활해 고정된 패턴은 없었다”고 전했다.
의사국시는 작년부터 컴퓨터 시험을 도입했는데, 대학에서 이미 시험을 컴퓨터로 전환하면서 크게 낯설지는 않았다.
그는 “한림의대에서는 본과 3학년 때부터 학교시험을 컴퓨터를 통해 봤다. 컴퓨터 시험 방식에 익숙해져셔 그런지 특별히 더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수석의 기쁨을 뒤로 하고 의사로서 진료과와 병원 등 앞으로 어떤 진로를 선택할지 깊은 고민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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